부천대학교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 있어서 어디를 갈지 고민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최근 직접 두 곳을 다녀왔는데, 한 곳은 일본 라멘 전문점이고 다른 한 곳은 부천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숯불갈비집입니다. 두 곳 모두 부천대 근처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라, 메뉴와 분위기,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 구분 | 교레츠라멘 부천대점 | 오박사숯불갈비 |
|---|---|---|
| 대표 메뉴 | 카라이 돈코츠라멘, 치킨가라아게 | 돼지숯불갈비, 고추장삼겹살 |
| 영업시간 | 화요일부터 일요일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 월요일 휴무 | 매일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
| 위치 | 부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부천역 4번,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 가격대 | 라멘 1만원대, 가라아게 별도 | 돼지숯불갈비 1인분 1만 2천원 |

목차
일본 라멘의 진한 국물, 교레츠라멘 부천대점
교레츠라멘 부천대점은 부천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매장 앞에 일본어 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창가 쪽에는 혼자 식사하기 좋은 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고춧가루와 젓가락, 숟가락이 세팅되어 있고, 생수병에 담긴 물을 제공해 주는 방식이라 편리했습니다.
셀프바에는 타카나, 초생강, 백단무지, 다진 마늘, 밥과 각종 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멘을 먹다가 취향에 맞게 곁들임을 추가할 수 있고, 밥이 있어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카라이 돈코츠라멘과 치킨가라아게를 주문했습니다. 카라이 돈코츠라멘은 검은 그릇에 담겨 나왔는데, 붉은 국물 색에서 매콤함이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먹어 보니 생각보다 매운맛이 강하고 국물이 걸쭉하고 진한 편이었습니다. 진한 돈코츠 국물을 좋아하고 얼큰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잘 맞는 메뉴입니다. 면은 일반적인 라멘 면보다 라면 면에 가까운 식감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치킨가라아게는 노릇노릇하게 튀겨져 나와서 바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매콤한 라멘 국물과 함께 먹으니 조합이 괜찮았고,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가라아게는 한입 크기로 나와서 라멘과 곁들여 먹기 편했습니다. 매장이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뉴 추천과 방문 팁
라멘에는 차슈와 김, 죽순이 기본으로 올라가는데, 취향에 따라 달걀과 목이버섯, 멘마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달걀을 추가해서 국물에 비벼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 안에는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혼자 식사하기에도 부담이 없었고,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어서 옷에 국물이 튈 걱정도 덜 수 있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겹치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오후 5시 이후나 평일 오후 시간을 피해 방문하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부천 토박이가 인정한 숯불구이, 오박사숯불갈비
오박사숯불갈비는 원래 심곡 고가 밑에서 포차 형태로 운영하던 곳인데, 최근 넓은 매장으로 이전했습니다. 부천역 4번,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지도 앱을 보고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한 매장이 낯설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잠시 헷갈릴 수 있는데, 매장 안에 숯불 판이 탑재된 식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메뉴는 돼지숯불갈비와 고추장삼겹살이 대표적입니다. 돼지숯불갈비 1인분은 1만 2천원이고, 고추장삼겹살도 같은 가격입니다. 저는 두 메뉴를 모두 주문했는데, 돼지숯불갈비는 짜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계속 집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고추장삼겹살은 김치 양념을 연상시키는 맛이 나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두 메뉴 모두 양념이 발라져 있어서 불 조절을 잘못하면 쉽게 탈 수 있으니, 약불로 천천히 구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옵니다. 반찬이 짜지 않고 종류가 다양했고, 쌈 채소가 신선해서 고기와 함께 싸 먹기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쌈이 비면 바로 채워 주셔서 눈치 보지 않고 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부천역에서 저녁 식사나 야식을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고기 메뉴 고르는 법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식사 메뉴로 공깃밥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고추장삼겹살에 밥을 곁들여 먹으면 양념이 밥과 잘 어울려서 마무리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숯불로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라 고기의 풍미가 살아 있었고, 연기가 나도 환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부천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회식 자리나 친구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 어떤 곳이 잘 맞을까
두 곳 모두 부천대 근처 맛집으로 손색이 없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혼자서 가볍게 따뜻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교레츠라멘 부천대점이 좋고, 여럿이서 고기를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오박사숯불갈비가 잘 맞습니다. 가격 부담을 줄이고 싶은 날에는 밥과 반찬이 준비된 교레츠라멘 셀프바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다음에 부천대 근처 맛집을 찾게 된다면, 이번에는 교레츠라멘의 다른 메뉴인 이에케 라멘에 달걀을 추가해 먹어 보고 싶습니다. 오박사숯불갈비도 다음에는 고추장삼겹살만 주문해서 밥과 함께 마무리하고 싶네요. 부천대학교 주변은 계속해서 새로운 맛집이 생기고 있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두 곳 모두 개성이 뚜렷해서 기분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오늘 저녁은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교레츠라멘 부천대점은 월요일에 쉬나요?
A: 네,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입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세요.
Q: 오박사숯불갈비는 주차가 가능한가요?
A: 매장에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주차 문의가 필요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부천역 4번,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라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Q: 두 곳 중에서 어떤 곳을 먼저 가 보는 게 좋을까요?
A: 혼자 가볍게 식사하고 싶다면 교레츠라멘 부천대점, 여럿이서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오박사숯불갈비를 먼저 추천합니다. 시간에 맞춰 선택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