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단양 마늘축제 7월 17일 개최 즐길거리

2026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단양 마늘축제가 돌아옵니다. 단양의 대표 특산물인 한지형 마늘을 테마로 한 이 축제는 매년 여름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20회를 맞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단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입니다. 축제 기본 정보부터 현장 체험, 주변 관광지 연계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항목내용
축제명제20회 단양 마늘축제
기간2026년 7월 17일(금) ~ 7월 19일(일)
장소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88, 단양생태체육공원
주요 프로그램마늘 비빔밥 퍼포먼스, 마늘 요리 시연, 풋마늘 김치 만들기, 마늘 키링 만들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초청가수 공연 등
할인 혜택단양갈래 앱 신규 회원 4,000원 쿠폰 + 축제 기념 3,000원 쿠폰 (7/15~7/19 발급, 7/17~7/19 사용)

축제에서 놓치면 안 되는 체험과 이벤트

올해 단양 마늘축제는 개막일인 1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첫날 개막식과 함께 20회 기념 퍼포먼스 ‘마늘 비빔밥’이 진행되는데, 현장에서 직접 만든 비빔밥을 시식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후 마늘과 수박을 활용한 즉석 이벤트, 셰프와 함께하는 마늘 요리 시연, 얼음 마늘 조각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18일 토요일에는 지역 가수 공연과 버스킹, 농특산물 깜짝 경매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19일 일요일에는 한지형 마늘 퀴즈왕 대회가 펼쳐져 푸짐한 상품을 노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체험 프로그램을 꼭 챙기세요. 풋마늘 김치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마늘 키링·마늘꽃 만들기, 마늘 양념 소금 만들기, 염색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체험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재료비만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늘 키링 만들기는 완성품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마늘 약초 족욕 체험은 피로를 풀며 휴식하기 좋은 코너로, 어른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습니다.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즐기기

축제의 백미는 단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입니다. 단양군 농가에서 직접 가져온 한지형 마늘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 깐마늘, 통마늘, 마늘종, 풋마늘, 마늘장아찌, 동결건조 냉동큐브마늘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며, 마늘 외에도 단양 오미자, 수박, 사과 등 제철 농산물을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마늘은 현장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집으로 보낼 수도 있어, 짐이 부담되지 않습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기다립니다. 마늘 비빔밥, 마늘 닭강정, 마늘 만두, 마늘빵, 마늘 아이스크림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방문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이었습니다. 마늘의 진한 풍미가 닭고기에 배어들어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축제장에서 바로 먹거나 포장해 주변 관광지에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단양 마늘축제 직거래 장터에서 마늘과 농산물을 구경하는 사람들

축제와 함께 둘러볼 단양 인기 명소

단양 구경시장에서 마늘 먹거리 투어

축제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단양 구경시장은 마늘을 테마로 한 먹거리로 유명합니다.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 마늘 떡갈비, 마늘빵 등이 대표적이며, 대부분의 가게에서 시식을 할 수 있어 돌아다니며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단빵제빵소’의 고구마 흙마늘 크림치즈빵은 달콤 짭짤한 맛이 일품이라 줄 서서 사 먹는 곳입니다. 시장 입구에는 다양한 마늘 가공품을 판매하는 노점이 늘어서 있어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도담삼봉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은 남한강 위에 떠 있는 세 개의 봉우리로, 축제장에서 가까워 당일 코스로 연결하기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비 3,000원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유람선이나 황포돛배를 타고 강 위에서 바라보는 도담삼봉의 풍경이 장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제격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으로, 다양한 수중 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실내라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단양갈래 앱으로 알뜰하게 즐기는 할인 팁

단양 여행 경비를 아끼고 싶다면 ‘단양갈래’ 앱을 꼭 설치하세요. 이 앱은 단양군 공식 여행 플랫폼으로, 관광지 할인 쿠폰, 맛집 쿠폰, 추천 코스, 오디오 가이드, 택시 호출, 주차 정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는 2026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신규 회원 가입 시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여기에 단양 마늘축제 기념 3,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발급됩니다. 발급 기간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사용 기간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이므로 축제 기간에 맞춰 다운로드하세요. 해당 쿠폰은 앱에 등록된 가맹 맛집, 카페, 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목록은 앱 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12시간·24시간·48시간 단양투어패스를 활용하면 주요 관광지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축제와 연계해 1박 2일 코스로 다녀온다면 숙소 할인 혜택도 챙겨보세요. 지난 5월 단양 여행 때 구경시장 근처에서 이 앱으로 할인을 받아 먹거리를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양 현지 맛집 추천: 장림산방

축제 기간 단양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원한다면 ‘장림산방’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단양 마늘축제 금상을 수상한 약선 정식 전문점으로,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동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소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단양로 142 1층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화요일 휴무)입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축제 관광 후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약선 정식은 황태구이, 마늘 석갈비, 더덕구이, 오리떡갈비, 청국장 등이 한 상에 나와 정성이 느껴집니다. 특히 가마솥밥은 씨앗과 무, 당근이 올라가 건강식 느낌을 주면서도 밥맛이 뛰어납니다. 마늘 석갈비는 구운 마늘이 토핑처럼 올라가 풍미를 더하고, 더덕구이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반찬 하나하나 허투루 나오는 것이 없어 밥도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 지인들과 함께 갔는데, 모두 반찬 리필을 여러 번 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1박 2일 단양 여행 코스 제안

축제와 주변 명소를 모두 즐기려면 1박 2일 코스가 적당합니다. 첫째 날 오전에 단양에 도착해 도담삼봉을 산책하고 유람선을 탄 뒤, 점심을 구경시장에서 해결합니다. 오후에는 축제장으로 이동해 각종 체험과 공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장림산방에서 약선 정식을 먹습니다. 둘째 날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둘러본 후 만천하 스카이워크나 사인암 같은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마무리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주변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지만,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월은 무더운 시기이므로 모자, 선크림, 휴대용 선풍기, 생수를 꼭 챙기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축제 입장료가 있나요?
축제장 입장은 무료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이나 먹거리 구매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일부 체험은 재료비가 필요합니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자유롭게 입장 가능합니다.

Q2.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축제 기간 동안 단양생태체육공원 주변에 임시 주차장이 마련됩니다. 다만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오전 10시 전에 도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 요금은 대부분 무료이지만, 일부 지정 구역은 유료일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Q3. 단양갈래 할인 쿠폰은 어디서 받나요?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단양갈래’를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 가입을 하면 신규 회원 쿠폰이 자동 지급됩니다. 축제 기념 쿠폰은 앱 내 이벤트 배너에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 사용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가능하며, 가맹점에서 제시하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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