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보랏빛 구름 같은 수국을 보고 싶다면, 올해 6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열리는 수국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숲속에 가득 핀 1만여 그루의 수국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시간을 선사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의 핵심은 단순한 구경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기고, 보상을 받는 참여형 체험 시스템입니다. 축제의 기본 정보를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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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아산 수국 축제 기본 정보 요약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국수국 페스티벌 | |
| 기간 | 2026년 6월 11일(목) ~ 6월 29일(월) |
| 운영 시간 | 평일 14:00 ~ 20:00 / 주말 10:00 ~ 21:00 |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
| 입장료 | 일부 체험 제외 무료 |
| 주차 | 4개 주차장 운영 (축제 기간 임시 주차장 및 셔틀버스 연계) |
| 공식 홈페이지 | 진주시청 홈페이지 내 숲속의 진주 페이지 |
축제는 6월 11일 목요일에 시작하여 약 3주간 열리며, 입장 자체는 무료입니다. 다만 수국 삽목 체험이나 특정 만들기 프로그램 등 일부 체험은 유료로 운영될 수 있으니 현장에서 확인해보세요. 이번 축제는 진주 정원산업박람회와 기간이 겹쳐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숲 화폐로 더 재미있게 즐기는 축제 프로그램
이번 월아산 수국 축제의 가장 큰 재미는 ‘숲’이라는 가상 화폐를 모아서 사용하는 참여형 시스템입니다. 미션을 완료하거나 체험에 참여하면 숲을 얻을 수 있고, 모은 숲으로 먹거리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몰입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숲 화폐를 모을 수 있는 대표 미션들
축제장 곳곳에 숲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메인 운영 부스에서 SNS 인증을 하거나 보라색 옷을 입고 방문하면 1숲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쉬운 방법도 있어요. 스탬프 투어는 7곳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한 장의 그림 엽서를 완성하면 에코백과 5숲을 선물로 받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텃밭정원 ‘남새밭’에서 식물 관련 미션을 풀거나, 추억의 놀이마당에서 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를 하면 숲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숲을 벌 수 있는 곳은 숲놀이 4종 센터입니다. 평행봉, 게이트볼, 림보, 콩주머니 넣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해 점수를 얻으면 최대 10숲까지 획득 가능하답니다.
모은 숲으로 즐기는 체험과 먹거리
고생해서 모은 숲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숲점빵’입니다. 쌍쌍바 같은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숲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5숲 정도면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들기 체험으로는 자연물 키링 만들기, 마그넷 만들기, 향 주머니 만들기, 워터볼 체험 등이 있으며, 각각 필요한 숲의 양이 다릅니다. 특히 귀여운 ‘산돌이 분양’은 축제의 스타 체험이에요. 돌에 눈과 리본, 썬글라스를 붙여 나만의 반려돌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재료를 서비스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월아산 수국 축제를 편하게 즐기려면
교통과 주차 정보 셔틀버스 활용이 핵심
축제장은 기본 주차장이 4군데 준비되어 있지만, 주말에는 매우 혼잡해 빠르게 차가 찹니다. 따라서 주말에 방문한다면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정말 현명한 선택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시내 주요 거점에서 행사장까지 연결되는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특히 셔틀 1번은 정원산업박람회 행사장인 초전공원과 연결되어 두 가지 행사를 모두 즐기기에 좋습니다. 셔틀버스는 배차 간격이 평일과 주말, 시간대에 따라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변동되니 공식 홈페이지나 현장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꼭 챙겨가야 할 준비물과 작은 팁
축제를 편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어요. 첫째, 이번 축제의 핵심인 수국의 개화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보통 6월 중순 이후부터 만개 절정에 이르기 때문에 축제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방문하면 더 풍성한 보랏빛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장 개화 상황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둘째,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해야 하니 편안한 복장이 필수입니다. 숲속 산책로를 걷게 되므로 평탄하지 않은 길도 있기 때문에 운동화나 편한 신발은 반드시 신어가세요. 셋째, 날씨 대비를 잘해야 합니다. 한여름의 강한 햇볕과 숲속의 모기, 벌레를 고려해 자외선 차단제와 벌레 기피제는 꼭 바르고 가세요. 더위를 식히기 위한 휴대용 선풍기나 손수건, 그리고 물을 담아갈 텀블러도 준비하면 현장에서 음료를 사 먹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 거리
수국 구경과 체험 외에도 축제장 안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작가정원’이나 ‘달빛밝은’ 같은 테마 정원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수국 경관을 선사하며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물소리원에는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 유등이 떠 있어 남강 유등축제의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축제장 한쪽에는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걱정 없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진주의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콩국수나 비빔밥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요. 또한 숲속에 자리한 글램핑장에는 포토존과 보드게임, 미니 도서관이 마련되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공간입니다. 숲속의 진주 내에는 산림레포츠 시설도 있어 에코라이더 같은 체험을 별도 요금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월아산 수국 축제 다녀온 후기와 느낀 점
지난해 축제를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축제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숲 화폐 시스템은 아이들에게는 게임처럼 재미있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만들게 해주는 좋은 장치였습니다. 비록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다소 붐볐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이 분산되어 있어 체험을 통해서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는 평이 많았어요. 특히 낮에 피어난 수국의 아름다움과 어둠이 내리면 조명에 물든 야경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하루를 꽉 채워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알차게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니, 6월 계획을 세울 때 월아산의 보랏빛 여정을 꼭 포함시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