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가을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달입니다. 그중에서도 대전시 축제는 공연, 먹거리, 체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이번 주말 일정으로 제격입니다. 2026년 10월 대전에는 동구동락 축제, 서구 아트페스티벌, 빵축제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특히 10월 17일과 18일에는 120개 베이커리가 모이는 대전 빵축제가 열리고, 10월 10일에는 신인 걸그룹 리센느가 동구동락 축제 무대에 오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일정과 장소를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축제 이름 | 일정 | 장소 | 주요 프로그램 |
|---|---|---|---|
| 동구동락 축제 |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 동구 소제동 동광장로, 대동천 | 콘서트, 먹거리, 마켓 |
| 서구 아트페스티벌 |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 서구 샘머리공원, 보라매공원 | 버스킹, 경연, 초크아트 |
| 대전 빵축제 |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 | 120개 베이커리, 푸드트럭 |
목차
10월 대전시 축제, 무엇이 다를까
올해 축제는 선택지가 뚜렷합니다. K팝 공연을 좋아하면 동구동락 축제를, 빵을 좋아하면 빵축제를, 감성적인 야외 문화예술을 원하면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고르면 됩니다. 동구동락 축제와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같은 주말에 열리기 때문에 동선을 잘 짜면 하루에 두 곳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세 행사 모두 대전시가 선정한 대표 축제에 포함되어 프로그램 퀄리티도 높습니다.
지난해 축제를 찾았을 때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행사장 이동보다 주차 시간이 더 아깝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우선으로 계획하고, 차량을 이용한다면 한밭수목원 주차장처럼 넓은 곳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축제장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가 빠르기 때문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구동락 축제와 서구 아트페스티벌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동구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권 연계 행사가 함께 마련되어 단순 공연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공연 라인업은 10월 9일 존박, HYNN 박혜원, 싸이버거, 10월 10일 리센느와 유성은, 10월 11일 자전거탄풍경과 이한철밴드로 구성되었습니다.
축제장이 도심 한가운데 있다 보니 행사 전후로 대전의 골목길을 걸으며 지역 카페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동광장로와 대동천은 보통 때는 조용한 산책 명소인데, 축제 기간에는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지면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납니다.
리센느 공연 날짜 확인
리센느를 보러 간다면 10월 10일 토요일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날짜를 잘못 잡으면 아쉬운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날 유성은도 출연하며, 공연 시작 시간은 축제 공식 안내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센느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무대 앞쪽에 자리를 잡는 편이 유리합니다.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댄스와 밴드 경연, 버스킹, 초크아트, 핸드메이드 마켓 등이 운영되어 공원 전체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뀝니다. 10월 9일 이재훈, 10월 10일 스컬의 출연 정보도 공개되었습니다. 공원은 축제장이 넓지 않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대전 빵축제, 120개 베이커리가 한자리에
대전 빵축제는 10월 17일 토요일과 18일 일요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BREADVERSE이고, 성심당을 비롯한 120개 베이커리가 A부터 E까지 구역별로 나뉘어 참여합니다. 하레하레, 콜마르브레드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곳이 많습니다.
빵축제는 입장료가 무료인 대신 인기 메뉴는 일찍 품절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현장에서도 인기 부스는 줄이 길게 이어졌고, 늦은 시간에는 일부 메뉴가 소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표한 베이커리가 있다면 행사 초반부터 동선을 잡는 것이 편합니다.
부스가 A부터 E까지 나뉘어 있어 행사장에 도착하면 먼저 자리 배치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고 싶은 빵집을 미리 정해 두면 불필요하게 헤매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심당처럼 인기가 많은 곳은 오픈 직후부터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2인 1조로 움직이면 훨씬 효율적입니다.
빵축제 관람 팁
- 2인 1조로 나뉘어 한 명은 성심당 같은 인기 부스 줄을 서고 다른 한 명은 이색 디저트 부스를 돌아보세요.
- 빵이 많아지면 손이 부족할 수 있으니 장바구니나 보냉백을 챙기세요.
- 엑스포 주차장은 빨리 차기 때문에 정부청사역에서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 오픈 시간인 오후 1시에 맞춰 도착하면 인기 메뉴를 빠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전시 축제 동선 추천
대전시 축제를 알차게 즐기려면 날씨와 체력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10월 17일에는 낮에 빵축제를 즐기고 저녁에 한빛탑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가 가장 무난합니다. 10월 18일에는 오후 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해 인기 부스부터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엑스포다리와 갑천 수변공원에서 불꽃축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음악 분수와 함께 펼쳐지는 불꽃쇼를 보려면 해가 지기 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밤 강바람은 생각보다 차가우니 두꺼운 겉옷이나 담요를 챙기세요. 공연 시간과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면 더 편합니다.
동구동락 축제와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함께 보려는 분은 오전에 서구 아트페스티벌부터 천천히 즐기고 오후에 동구동락 축제로 이동하는 동선이 편합니다. 두 행사장은 거리가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공연 라인업에 맞춰 원하는 무대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무리
10월 대전 축제는 동구, 서구, 엑스포과학공원까지 도시 곳곳에서 저마다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공연을 좋아한다면 동구동락 축제와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빵을 좋아한다면 대전 빵축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이번 가을에는 빵축제에서 성심당과 다양한 로컬 베이커리를 한 번에 만나볼 계획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대전 축제를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대전 빵축제 입장료와 운영시간이 궁금합니다.
A: 입장료는 무료이고 10월 17일과 18일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인기 베이커리 메뉴는 일찍 품절될 수 있으니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습니다.
Q: 동구동락 축제에서 리센느가 나오는 날짜는 언제인가요?
A: 10월 10일 토요일입니다. 같은 날 유성은도 출연하며,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Q: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아이와 가기 좋은가요?
A: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라 아이들과 산책하며 즐기기 좋습니다. 버스킹과 초크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야간에는 빛터널도 운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