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계곡은 여름철 물놀이와 등산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무릉계곡을 방문할 때마다 어디서 식사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이번 글에서는 직접 다녀온 동해 무릉계곡 맛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무릉회관과 계곡식당은 푸짐한 한식과 진한 백숙을 즐기는 데에 각각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식당 | 대표 메뉴 | 위치 |
|---|---|---|
| 무릉회관 | 소고기버섯전골, 산채비빔밥, 능이오리백숙 | 동해시 삼화로 533 |
| 계곡식당 | 능이백숙, 감자전, 산채정식 | 동해시 삼화로 516-4 |

목차
무릉회관에서 즐기는 진한 버섯전골
무릉계곡 매표소 근처에 자리한 무릉회관은 깔끔한 외관과 야외 테라스가 눈에 띄는 곳입니다.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면 처음 보이는 집이라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버섯전골 등 한식이 주를 이루었고, 저희는 소고기버섯전골을 주문했습니다. 냄비 가득 쌓인 버섯과 불고기가 푸짐해서 성인 두 명이 먹기에도 넉넉한 양이었습니다. 끓여 먹을수록 국물이 진해지고 채소의 단맛이 우러나 와 속이 편안했습니다.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의 고소한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이곳은 동해 무릉계곡 맛집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능이오리백숙도 미리 예약하면 맛볼 수 있습니다. 토종오리를 푹 고아내 육수가 깊고 진하며, 식사 후 남은 국물에 죽을 끓여 주셔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놓치기 아까웠습니다. 가게 안쪽에는 계곡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전화로 예약해 두시면 대기 없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곡식당의 능이백숙과 감자전
동해 무릉건강숲 근처에 있는 계곡식당은 숙소에서 가깝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첫 방문 때 산 밑 식당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지만, 상 위에 차려진 정갈한 밑반찬과 깊은 국물 맛을 보는 순간 그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직접 갈아 부쳐내는 감자전은 겉이 바삭하고 속이 쫀득해서 아이들도 좋아했고, 산채정식은 고사리, 취나물 등 강원도 나물이 가득 차려 나와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정도였습니다.
능이백숙은 주문 후 최소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릉오선녀탕에서 물놀이를 마치고 나올 때쯤 전화로 예약해 두면,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백숙을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이 되는 맛이었습니다. 이곳도 동해 무릉계곡 맛집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팁
물놀이 후에는 백숙을 추천해요
무릉오선녀탕은 취사가 금지되어 있어 간단한 간식만 가능합니다. 몇 시간 물놀이를 하면 배가 고프고 따뜻한 국물이 절실해지는데, 이때 가까운 식당에서 능이백숙이나 전골을 먹으면 속이 든든해집니다. 차로 2~3분 거리에 있으니 동선도 편리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편하게 방문하세요
백숙 요리는 조리 시간이 길어 예약 없이 가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두 식당 모두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 1~2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주차와 시설은 걱정 없어요
두 식당 모두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 실내 좌석도 넓고 청결해서 어르신이나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무릉회관은 바람이 좋은 날 야외에서 식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무릉계곡 맛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는 무엇인가요?
A: 능이백숙과 소고기버섯전골이 인기 많습니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양이 넉넉해서 가족 단위로 좋습니다.
Q: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백숙 요리는 조리가 오래 걸리므로 예약을 권장합니다. 전화로 미리 주문하면 도착해서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Q: 무릉오선녀탕에서 수영 후 들르기 괜찮은 식당은 어디인가요?
A: 계곡식당이 차로 3분 거리라 편리합니다. 수영 후 따뜻한 능이백숙을 먹고 가시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