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린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올해는 우리 아이와 어디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지 고민 중이라면, 바다와 가득한 체험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보령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추천해요. 2026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놀이공원의 긴 줄과 비싼 입장료에 지친 가족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탁 트인 서해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직접 손으로 만드는 체험, 그리고 모터페스티벌의 활기까지 더해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목차
2026 보령 어린이날 행사 핵심 정보
행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즐길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하면 당일 더욱 여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보령 어린이 축제 (보령·AMC 모터페스티벌 연계) |
| 행사 기간 | 2026년 5월 2일(토) ~ 5월 3일(일), 2일간 |
| 행사 장소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 머드엑스포광장 및 머드테마파크 일원 |
| 참가 비용 | 대부분 체험 부스 및 공연 무료 (일부 체험 재료비 별도 가능) |
| 주요 프로그램 | 기념식(K-POP 댄스, 버블쇼, 인형극), 18종 체험 부스(공예, 농촌체험, 안전체험) |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
이번 보령 어린이날 행사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구경하는 것을 넘어서 직접 만들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모든 체험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은 가족 여행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주는 부분이에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공연
행사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기념식은 5월 2일 오전 11시 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려요. 식전 공연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K-POP 댄스와 환상적인 버블쇼가 펼쳐지고, 식후에는 유쾌한 인형극 ‘뜀뛰는 여관’이 공연될 예정이에요. 실내 공연장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한 후, 야외 광장의 체험 부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가득한 체험 부스
머드엑스포광장에는 총 18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볼 수 있는데, 첫째는 조물조물 만들기 체험 영역이에요. 캐릭터 키링이나 키캡, 수제 비누와 향수를 만들어보는 것은 물론, POP 액자 꾸미기, 비즈 볼펜 꾸미기까지 나만의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해요. 둘째는 맛보고 즐기는 농촌 및 생태 체험이에요. 딸기 주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손바닥 치즈 피자, 단호박 인절미, 수제 잼, 컵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면서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압화 찻잔 받침 만들기나 몬스테라 식물 심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셋째는 실용적인 안전 및 서비스 체험이에요. 해양경찰과 소방서에서 진행하는 안전 교육은 아이들에게 생생한 학습 경험이 될 거예요.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도 인기 만점일 테니 꼭 방문해보세요.

보령 어린이날 행사 즐기기 좋은 방법
좋은 행사를 더욱 스트레스 없이 즐기려면 사전 준비와 현장에서의 작은 팁이 중요해요. 특히 대형 모터페스티벌과 동시에 열려 인파가 많을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주차와 이동 방법
어린이날 연휴에 대천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차량으로 항상 주차가 어려워요. 특히 이번에는 모터페스티벌까지 함께 열리므로 주차 전쟁이 예상돼요. 내비게이션에 ‘머드광장’만 입력하고 가다가는 주변 도로에 갇히기 십상이니까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대천해수욕장 제1, 제2 공영주차장이나 외곽의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거예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오히려 주차 찾으면서 시간과 스트레스를 낭비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에요. 가능하면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유리해요.
꼭 챙겨가야 할 준비물
바닷가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햇볕과 바람에 대비하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바르고,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해변 백사장은 그늘이 거의 없을 수 있어 가벼운 파라솔이나 캠핑용 미니 팝업 텐트를 챙기면 아이들이 쉴 공간을 마련해줄 수 있어요. 또한 모래와 물놀이를 하다 보면 옷이 젖거나 더러워질 수 있으니 여벌 옷과 수건, 가벼운 샌들이나 아쿠아슈즈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행사장 주변 식당은 점심 시간에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간단한 간식과 충분한 생수를 미리 준비해 가면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지 않을 거예요.
행사장 근처에서 함께 즐기기 좋은 곳
스카이바이크와 짚트랙
행사장만 즐기고 돌아오기 아쉽다면 대천해수욕장의 대표 액티비티인 스카이바이크나 짚트랙을 함께 체험해보세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평생 잊히지 않는 모험이 될 거예요. 주말에는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사전 예매를 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와 휴식처 찾기
대천해수욕장 주변에는 신선한 해산물 식당이 많지만,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찾고 싶다면 바지락칼국수나 돈가스 전문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장 붐비는 정오 12시에서 1시 사이를 피해, 11시쯤 조금 일찍 점심을 먹거나, 오후 1시 반 이후에 늦은 점심을 먹는 방법으로 대기 시간을 피할 수 있어요. 메인 거리보다 한 블록 안쪽 골목에 있는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식당을 발견할 확률도 높아요.
궁금증을 미리 해결해요
행사를 앞두고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봤어요.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답니다.
-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요? 가벼운 비 소식이 있을 경우 천막 아래에서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 운영될 수 있어요. 하지만 강풍이나 폭우 경보 시에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행사가 전면 취소될 수 있으니, 당일 날씨 확인이 꼭 필요해요.
- 유모차는 가져가도 될까요? 행사장 내부에 별도의 유모차 대여소는 없으므로 개인 유모차를 가져가야 해요. 다행히 머드광장은 평지라 유모차 이동에 큰 무리는 없지만, 모래사장 구역에서는 이동이 불편할 수 있어요.
-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는? 메인 무대 옆에 위치한 종합안내소에 미아 보호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행사장에 도착하면 아이에게 이곳의 위치를 미리 알려주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서로의 핸드폰 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 돗자리나 텐트를 펴도 되나요? 해변가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돗자리나 소형 그늘막 텐트 설치가 가능해요. 다만 다른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공연 관람에 지장을 주는 대형 텐트는 자제해 주셔야 해요.
2026년 5월,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풍성한 체험의 장이 될 거예요. 모든 것이 무료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가족 나들이 장소라 할 수 있어요. 주차와 준비물만 잘 챙기신다면, 우리 아이와 함께 햇살 가득한 바다에서 웃음 가득한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자세한 공연 시간표와 체험 부스 지도는 보령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출발 전 꼭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