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점수는 단순히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각 과목에서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동시에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격이 확정됩니다. 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31일 토요일로 다가오면서 많은 수험생이 마지막 점검에 한창입니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합격점수의 정확한 기준과 과목별 과락 계산법, 남은 기간 동안 평균 60점을 만드는 실전 전략까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구분 | 1차 시험 | 2차 시험 |
|---|---|---|
| 과목 수 | 2과목 | 3과목 |
| 문항 수 | 80문항 | 120문항 |
| 합격 기준 |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

목차
1차 시험 합격 기준과 과락 계산법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두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각 과목은 40문항 100점 만점이며, 과목당 40점 미만이면 과락입니다. 즉 한 과목이 39점이라면 다른 과목에서 100점을 받아도 불합격입니다. 평균이 아무리 높아도 과락을 넘지 못하면 소용없기 때문에, 최소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1차 시험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
많은 수험생이 평균 점수만 계산하고 과락 여부를 놓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학개론 85점, 민법 35점이라면 평균은 60점이지만 민법 과락으로 불합격입니다. 반면 부동산학개론 75점, 민법 45점이라면 평균 60점으로 합격 기준을 충족합니다. 이처럼 1차 시험은 두 과목뿐이라 한 과목의 점수가 평균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시험 직전에는 자신 있는 과목을 더 올리기보다, 약한 과목을 40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차 시험의 숨은 구조 이해하기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령 및 부동산 관련 세법의 3과목으로 구성됩니다. 셋째 과목은 공시법령 24문항(60점)과 세법 16문항(40점)이 한 과목으로 묶여 있어, 과락 40점은 두 영역을 합친 점수로 판단합니다. 공인중개사 합격점수를 확인할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세법을 통째로 버리면 공시법령 24문항 중 16문항(40점)을 모두 맞혀야 간신히 과락을 면하게 됩니다. 세법은 버리는 영역이 아니라 과락을 지키는 안전판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2차 시험은 공식적으로 3과목이지만 실질적으로 4개 영역을 평가합니다. 목표 점수를 세울 때는 중개사법에서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확보하고, 공법과 공시법·세법에서 과락만 피한다는 계획이 현실적입니다. 아래 표는 과목별 문항 수와 배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 시험 | 과목 | 문항 수 | 과락 기준 |
|---|---|---|---|
| 1차 | 부동산학개론 | 40문항 | 40점 미만 |
| 1차 | 민법 및 민사특별법 | 40문항 | 40점 미만 |
| 2차 | 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 40문항 | 40점 미만 |
| 2차 | 부동산공법 | 40문항 | 40점 미만 |
| 2차 | 공시법령 및 세법 | 40문항(24+16) | 합산 40점 미만 |
평균 60점을 만드는 목표 점수 설계
모든 과목에서 60점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강점과 약점을 따져 점수를 배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차 시험에서 부동산학개론 70점, 민법 50점을 받으면 평균 60점입니다. 2차 시험에서 중개사법 75점, 공법 45점, 공시법·세법 60점을 받아도 평균 60점이 됩니다. 이처럼 자신 있는 과목에서 추가 점수를 확보하고, 약한 과목은 과락만 피하는 방식으로 설계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다만 실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실수가 발생합니다. 모의고사에서 평균 60점이 나오더라도 시험장에서는 5점가량 낮아질 수 있다고 마음에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합격 기준보다 조금 높은 목표를 잡고 연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목별 공부 순서와 시간 배분
시험 9일 전에는 새로운 이론을 무리하게 접하기보다 이미 공부한 내용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4시간을 공부할 수 있다면 과락 위험 과목 보완에 90분, 점수 확보 과목 복습에 60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풀이에 60분, 반복 오답 확인에 30분을 배분해 보세요. 이 시간표는 예시이므로 1차만 준비하는 수험생과 동차 수험생은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만약 하루 2시간밖에 공부할 수 없다면 과락 위험 과목에 60분, 오답 복습에 60분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족한 시간일수록 범위를 좁히고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실전 경험에서 얻은 마무리 공부법
지난해 같은 시기에 경험한 일이 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50점대에 머물러 초조했지만, 문제를 더 많이 푸는 대신 반복해서 틀렸던 유형만 다시 풀었더니 점수가 조금씩 올랐습니다. 특히 정답을 알고도 실수했던 문제를 오답 노트에 모아 시험 직전에 확인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지금부터는 새로운 문제집을 펴기보다, 자신이 틀렸던 문제와 약점 과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마무리 전략
공인중개사 합격점수의 핵심은 결국 균형입니다. 특정 과목에서 만점을 받아도 한 과목이 40점 미만이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다음 네 가지를 매일 점검해 보세요. 첫째, 1차와 2차의 평균 점수를 각각 계산합니다. 둘째, 40점 미만으로 떨어질 위험이 있는 과목을 확인합니다. 셋째, 과목별 목표 점수를 설정합니다. 넷째, 최근 모의고사에서 반복된 오답을 정리합니다. 이 네 가지를 꾸준히 확인하면 시험 당일 당황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은 짧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매일 3분에서 5분이라도 틈틈이 복습하는 습관이 시험 당일의 확신으로 이어집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고,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평소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합격의 중요한 조건입니다. 합격은 운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과목별 40점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 각 과목은 100점 만점이며 40문항으로 구성됩니다. 한 문제당 2.5점이라 16문제를 맞히면 40점입니다. 2차 시험의 공시법령과 세법은 두 영역을 합산해 40점 이상이면 과락을 면합니다.
Q: 평균 60점을 넘겼는데 과락이 있다면 불합격인가요?
A: 네, 불합격입니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과 각 과목 40점 이상을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나머지 과목에서 만점을 받아도 합격할 수 없습니다.
Q: 시험 9일 전에는 어떤 공부가 가장 효과적인가요?
A: 새로운 이론을 익히는 것보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에서 반복적으로 틀린 유형을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과락 위험이 있는 과목을 40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시간을 집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