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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모노레일 한눈에 보기
월악산 모노레일은 청풍호 인근 도곡리에서 출발해 비봉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관광 모노레일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처음 타보았는데, 숲속을 천천히 오르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청풍호와 월악산 능선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약부터 요금까지 미리 알아두면 현장에서 헤매지 않아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먼저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탑승 위치 | 청풍호 인근 도곡리 |
| 운행 시간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
| 이용 요금 | 어른 12,000원, 경로우대자 9,000원, 제천시민 6,000원 |
| 소요 시간 | 편도 약 23분, 왕복 약 50분 |
| 휴무 | 매주 월요일, 동절기 |

예약부터 탑승까지
월악산 모노레일은 현장 발권과 온라인 예약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예약은 전체 발권의 40퍼센트만 열어두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전 예매가 훨씬 안전합니다. 현장 발권은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당일권만 판매합니다. 제가 갔던 토요일에도 오전에 매진되는 모습을 보니, 일정이 정해지면 바로 예약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예약과 현장 발권
온라인 예약은 전체 좌석의 4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주말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후에는 탑승 20분 전까지 매표소에 도착해야 하며, 늦으면 예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신분증 등 증빙 자료도 챙겨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과 할인
| 대상 | 요금 |
|---|---|
| 어른 | 12,000원 |
| 경로우대자 | 9,000원 |
| 어린이 | 9,000원 |
| 제천시민 | 6,000원 |
할인은 신분증으로 증빙해야 하며 중복 할인은 되지 않습니다. 경로우대자와 어린이 요금이 같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제천시민이라면 주민등록증을 꼭 챙겨서 절반 가격으로 이용해 보세요.
탑승할 때 주의할 점
모노레일은 한 차량에 6명까지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운행 중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타야 하고, 짐이 많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작은 편이라 캐리어나 큰 가방보다는 가벼운 배낭이 잘 어울립니다.
도착 시간은 넉넉히
현장 발권 줄이 길어도 탑승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매표소에는 적어도 2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부터 매표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이번에는 30분 일찍 도착할 계획입니다.
정상에서 만나는 풍경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내리면 비봉산 하늘전망대가 나옵니다. 360도로 펼쳐지는 청풍호와 월악산 영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늦은 오후에는 햇빛이 호수에 길게 내려앉아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지난주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낮 풍경만 보았는데, 이번에는 일몰 시간대에 맞춰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는 역광이 적어 얼굴이 화사하게 나옵니다. 옥상 전망대에는 초승달 조형물도 있어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정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따뜻한 차를 마시며 호수를 내려다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을에 다시 가려고 하는 이유
사실 지난주는 단풍이 절정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단풍이 물든 월악산 능선과 청풍호를 한 번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월악산 모노레일을 다시 예약해 단풍과 노을을 함께 보려고 합니다. 주변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바람달정원도 있고, 유람선과 출렁다리도 있어서 하루 일정으로 묶기 좋습니다.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은 둘 다 비봉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빠르게 올라가 전망을 보고 싶다면 케이블카, 천천히 숲속을 즐기며 오르고 싶다면 모노레일이 낫습니다. 하루 일정이라면 둘 중 하나만 골라도 충분합니다. 저처럼 모노레일을 선택한다면, 정상에서 내려온 뒤 바람달정원을 걷는 코스가 여유롭습니다.
청풍호 주변 여행지와 일정
월악산 모노레일을 내려온 뒤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바람달정원, 유람선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바람달정원은 옛 청풍교 위에 조성된 정원으로 2026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개장합니다.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은 둘 다 비봉산 정상으로 향하므로 하루 일정이라면 하나만 골라도 충분합니다.
유람선을 탈 계획이라면 출항 시간을 먼저 정하고 나머지 일정을 맞추는 편이 편합니다. 청풍랜드 선착장에서 옥순봉과 구담봉을 돌아오는 코스는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당일치기로 청풍호에 집중하고 싶다면 모노레일과 바람달정원, 유람선을 묶고, 1박을 할 때는 둘째 날 옥순봉 출렁다리나 의림지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 일정 예시
오전 9시 30분쯤 모노레일 탑승장에 도착하면 한적한 분위기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전망을 즐기고 내려와 점심을 먹은 뒤 바람달정원을 걷고, 오후에 유람선을 타면 청풍호를 위에서와 물 위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 순서가 매우 여유롭습니다.
모노레일은 동절기와 월요일에 운행을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특히 단풍철에는 주말 인파가 몰리므로 평일 오전을 추천합니다.
마무리하며
모노레일은 예약을 미리 하고 탑승 20분 전에 도착하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청풍호와 월악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늦은 오후에는 노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바람달정원과 유람선, 옥순봉 출렁다리까지 함께 둘러보면 청풍호 가을을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가을에 단풍이 절정일 때 다시 찾아가 일몰 시간대를 맞춰볼 계획입니다. 모노레일을 내려서는 청풍호반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예약은 꼭 해야 하나요?
A.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온라인 예약을 추천합니다. 현장 발권도 있지만 오전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요금은 얼마인가요?
A. 어른 12,000원, 경로우대자와 어린이는 9,000원입니다. 제천시민은 6,000원이며 할인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합니다.
Q. 월요일에 가도 되나요?
A.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동절기에는 운행을 쉬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