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서 서울 근교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을 많이들 찾으시죠. 그중에서도 단풍과 메타세쿼이아 길로 유명한 남이섬은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남이섬 입장료가 성인 기준 19,000원이라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이섬 할인 입장권을 미리 준비하는 방법과 함께 배 운항 시간, 주차 요금, 아이와 함께 갈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남이섬 입장료와 할인 입장권 비교
남이섬 공식 입장료는 성인 19,000원, 중고등학생 16,000원, 36개월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13,000원입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와 반려견은 보호자와 함께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현장에서 정가를 내고 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여러 예매 사이트를 비교해 보면 남이섬 할인 폭이 가장 큰 곳은 트립닷컴입니다.
| 구분 | 현장 정가 | 트립닷컴 할인가 |
|---|---|---|
| 성인 | 19,000원 | 16,720원 |
| 중고등학생 | 16,000원 | 15,500원 |
| 어린이 | 13,000원 | 12,600원 |
| 36개월 미만 | 무료 | 무료 |
성인 기준으로 약 12% 할인된 가격이며, 왕복 선박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매 후에는 따로 매표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으로 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남이섬 할인 티켓은 주중과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고, 미사용 시 100% 환불이 가능한 상품이 많아서 일정이 유동적인 분들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입장권에 배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남이섬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이 바로 배 탑승 요금입니다. 입장권을 따로 사고 배표를 또 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요. 남이섬 입장권에는 가평 선착장에서 남이섬까지 오가는 왕복 선박 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예매한 입장권 하나만 있으면 배를 타고 들어가고 나올 때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남이섬 배 운항 시간 안내
일반 선박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배가 출발합니다. 그 외 시간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합니다. 2026년 가을 추가 운항 기간인 9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첫 배가 오전 7시 30분으로 앞당겨지고,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마지막 배가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항됩니다.
선착장에서 남이섬까지는 약 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다만 단풍철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리기 때문에 오전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남이섬 가을 여행을 위한 준비 사항
남이섬은 놀이기구를 타고 바로 나오는 관광지가 아니라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즐기는 곳입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 길과 은행나무 길은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히는데요. 실제로 지난 9월 중순에 방문했을 때도 초록빛 나무 사이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10월부터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 됩니다.

자가용 방문 시 주차 요금
자가용으로 방문한다면 입장권 외에 주차비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은 소형차 기준 6,000원, 대형차는 10,000원입니다. 카카오T에 입차 전에 차량을 등록하면 소형차 기준 5,5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2시간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이 정도 비용을 예상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아이와 함께 남이섬을 방문한다면 수유실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남이섬 내부에는 유니세프라운지, 관광청, 노래박물관, 밥플렉스, 호텔정관루 등 총 6곳에서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모차는 선박에 반입할 수 있고, 관광청에서 24개월 이하 아이를 대상으로 유모차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다만 섬 안쪽 길은 흙길이라 유모차보다는 아기띠가 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이섬에서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합니다. 싱글 자전거는 30분에 5,000원, 커플 자전거는 30분에 10,000원이며, 반려견과 함께 탈 수 있는 펫 자전거와 하늘자전거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늘자전거는 1인당 3,000원인데, 한낮에는 햇볕이 강해서 선선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남이섬 할인 입장권 예매 전 확인할 내용
남이섬 할인 티켓을 구매하기 전에 몇 가지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공식 우대요금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등학생은 16,000원, 만 70세 이상은 16,000원으로 우대 적용이 가능하고, 36개월 이상 초등학생 이하는 13,000원입니다. 할인 티켓보다 우대요금이 더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가족 구성원의 나이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 성인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다면 할인 티켓이 유리합니다.
- 아이나 70세 이상 동반자가 있다면 공식 우대요금과 비교합니다.
- 티켓 유효기간과 환불 조건을 결제 전에 꼭 확인합니다.
- 남이섬 선착장은 경기도 가평에 있으니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정확히 설정합니다.
가평 선착장의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이며, 가평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남이섬이 강원도 춘천에 있다는 점과 선착장이 경기도 가평에 있다는 점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데요. 내비게이션에는 남이섬 선착장으로 검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남이섬 여행을 마치며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과 11월은 남이섬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남이섬 할인 입장권을 미리 준비하면 입장료 부담을 줄이면서도 왕복 선박과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오전 일찍 도착해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한적하게 걸어 보고, 점심에는 남이섬 닭갈비를 먹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계획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분들은 견종과 무게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남이섬은 반려견 입장이 무료이며, 배에 탑승할 때는 안거나 케이지에 넣어 이동해야 합니다. 돗자리를 준비해서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가을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남이섬 할인 입장권 정보를 확인하고 가을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단풍으로 물든 남이섬의 아름다운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남이섬 입장권을 예매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예매 후 카카오톡으로 QR코드가 발송되며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효기간이 있으니 방문 날짜를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남이섬 할인 티켓으로 주말에도 입장할 수 있나요?
A: 네, 주중과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단풍철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Q: 남이섬 반려견 입장료가 따로 있나요?
A: 반려견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견종과 무게 확인이 필요합니다. 배 탑승 시에는 안거나 케이지에 넣어 이동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