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따사로운 5월,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옵니다. 대전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 계족산 황톳길에서 7년 만에 돌아오는 ‘2026 선양계족산맨발축제’가 열립니다. 맨발로 부드러운 흙을 밟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오감을 깨우는 체험형 힐링의 장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어 이번 주말 나들이 장소로 최적입니다.
목차
2026 선양계족산맨발축제 핵심 정보
축제를 방문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정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 축제의 기간과 장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료 입장이라는 점을 확인해 보세요.
| 축제 기본 정보 | |
|---|---|
| 행사명 | 2026 선양계족산맨발축제 |
| 기간 | 2026년 5월 9일 토요일 ~ 5월 10일 일요일 |
| 장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82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
|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4시 |
| 입장료 | 무료 (축제장 입장) |
| 주최/주관 | (주)선양소주 |
| 문의처 | 042-580-1827 |
축제의 주최사가 주류 회사인 (주)선양소주라는 점이 독특합니다. 지역 힐링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오랜 기간 운영해 왔다는 점에서 신뢰감이 듭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맨발로 걷는 즐거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 축제의 가장 큰 재미는 ‘맨발 체험’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계족산의 보들보들한 황토길을 맨발로 걸어보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흙의 촉감이 피로했던 근육을 풀어주고,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자연 그대로의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이 특별한 감각을 꼭 한번 체험해 보세요. 축제장에는 맨발로 걷는 공간인 ‘맨발체험존’과 ‘힐링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문화 체험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황토 그림 그리기와 페이스페인팅, 황토 찰흙으로 작품을 만들고 발도장을 찍어보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또 현장에서는 삐에로의 재미난 공연과 마술쇼, 환상적인 버블쇼가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선양에서 준비한 특별한 즐길거리
주최사인 선양소주가 준비한 이벤트도 눈에 띕니다. 어른들을 위한 선양 하이볼 시음 이벤트가 있고, 자연 속에서 제대로 쉴 수 있는 ‘선양 힐링캠프’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하루를 꽉 채워 보낼 수 있습니다.
꼭 도전해보고 싶은 선양마사이마라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5월 10일 일요일에 열리는 ‘선양마사이마라톤’입니다. 아프리카의 마사이족에서 영감을 받은 이 대회는 신발을 벗고 황톳길 13km를 달리는 세계에서 유일한 맨발 마라톤입니다. 단순히 기록을 내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경험입니다. 조금은 걱정되지만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도전이죠.
| 선양마사이마라톤 참가 정보 | |
|---|---|
| 일시 | 2026년 5월 10일 일요일 (축제 둘째 날) |
| 거리 | 13km |
| 참가비 | 성인 30,000원 / 미성년자 20,000원 |
| 신청 마감 | 2026년 4월 30일 목요일 |
| 신청 방법 |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오늘 기준으로 신청 마감일인 4월 30일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면 서둘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신청이 불가할 수 있으니 꼭 사전 등록을 해야 합니다.
축제 기간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숲속 음악회
축제가 열리는 이틀 동안뿐만 아니라, 4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뻔뻔(Fun Fun) 클래식’ 숲속 음악회가 열립니다.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는 이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입니다. 딱딱한 클래식 공연이 아니라 가볍고 유쾌한 무대로 꾸며져 있어 황토길을 걷다가 자연스럽게 들러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숲속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은 최고의 힐링을 선사합니다.
교통 주차 준비물 실용적인 방문 정보
찾아가는 길과 교통 안내
자가용으로 방문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을 검색하면 됩니다. 주소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82입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인파와 차량이 몰려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차를 원한다면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역이나 복합터미널에서 대덕구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출발 전 버스 노선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문 전 챙겨야 할 준비물
- 여벌 양말과 물티슈 : 맨발 체험 후 발을 닦거나 더러운 양말을 갈아입을 때 필수입니다.
- 아이들의 여벌 옷 : 황토 그림 그리기 체험을 하다 보면 옷이 더러워질 수 있어 갈아입힐 옷을 챙기세요.
- 편한 신발 : 맨발로 걸은 후 신을 편한 운동화나 샌들을 준비합니다.
- 음료수와 간식 : 축제장 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챙겨 가면 더 편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려동물도 데려갈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방문객을 위해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어린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은가요? 전 연령이 입장 가능한 가족 친화적 행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체험과 공연이 가득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5월의 특별한 기억을 만들 축제
2026 선양계족산맨발축제는 맨발로 땅을 밟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받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 7년 만의 귀한 개최이니 놓치지 마세요. 특히 선양마사이마라톤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4월 30일 마감 전에 서두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대지의 감촉을 느끼며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