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청년 문화를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축제, 작당페스타가 2026년에도 찾아옵니다. 청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가득한 이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2026년 작당페스타는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의 개소 6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축제의 핵심 정보를 먼저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2026 작당페스타 |
| 일정 | 2026년 5월 16일(토) ~ 5월 17일(일) |
| 장소 |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13 청년작당소 (BNK 아트시네마) |
| 주제 | 청년들의 문화 우주, 충돌 개시! |
| 입장료 |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 유료) |
| 문의 | 051-711-2980 |
목차
작당페스타가 특별한 이유
작당페스타는 부산 청년작당소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 청년문화축제입니다. ‘작당’이란 말은 ‘무리를 지어 함께 일을 꾸민다’는 뜻으로, 이 축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것을 함께 만들어가는 장입니다. 단순히 공연을 보거나 마켓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서, 직접 워크숍에 참여하거나 아티스트와 대화를 나누며 창작의 현장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지난해만 해도 2만 7천 명 이상이 방문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더욱 알차게 준비되었답니다.
층별로 만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1층 야외 공연과 마켓의 활기
축제의 시작은 1층 야외 공간에서 펼쳐집니다. ‘작당마켓’에서는 부산 지역 청년 셀러와 커뮤니티가 모여 핸드메이드 작품, 독립 출판물, 감각적인 굿즈들을 판매합니다.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제작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해요. 바로 옆 ‘은하수 스테이지’에서는 부산의 청년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입니다. 오픈 마이크 시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도 있어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2층 전시와 영화로 빠져들기
2층 BNK 아트갤러리에서는 ‘청년궤도 우리의 공전’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열립니다. 청년 작가들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작업을 선보이는 이 공간은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이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구성으로 꾸며집니다. 같은 층에서 진행되는 ‘우주상영회’는 지금 청년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를 선별해 상영합니다. 평소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3층 체험과 소통의 공간
3층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우주 실험 상점’에서는 청년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트 체험을 할 수 있고, 그들이 만든 특별한 굿즈도 구매할 수 있어요. ‘나만의 행성 만들기’ 워크숍은 자신의 정체성과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는 창작 시간입니다. 참가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사전 신청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하루의 마무리는 ‘청년 주파수 대화의 파동’이라는 네트워킹 파티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획자와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들고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작당페스타 즐기기 좋은 팁
축제를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기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장소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주말인 데다 도심 한복판이라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니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 둘째,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층 야외 프로그램은 비나 강한 햇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고, 우산이나 모자, 선크림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공식 채널을 미리 확인하세요. 워크숍 사전 신청 정보나 상영회 작품 목록, 세부 타임테이블은 행사 직전에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청년작당소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넷째, 편한 복장과 신발을 선택하세요. 1층부터 3층까지 오르내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려면 어느 정도 활동성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탐방도 함께 즐겨보세요. 청년작당소가 위치한 광복동과 남포동 일대에는 근대 역사 골목, 감각적인 카페, 독립 서점들이 많아 축제 전후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드릴게요
아이와 함께 가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작당페스타는 전 연령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입니다. 1층 야외 마켓과 공연 공간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좋아요. 다만 3층의 일부 워크숍은 내용이 청소년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할 수 있으니 프로그램 설명을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아차는 1층 야외에서는 사용이 쉽지만, 실내 층간 이동 시 계단이 있을 수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현장 스태프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비가 오면 행사가 취소되나요
비가 와도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1층 야외의 마켓과 공연은 우천 시 운영 방식이 변경되거나 일부 프로그램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층의 전시와 영화 상영, 3층의 워크숍은 실내에서 진행되므로 비가 와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어요. 방문 당일 날씨가 불안정할 것 같다면, 행사 당일 아침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홈페이지 공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만남과 영감이 가득한 축제
2026년 작당페스타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부산 청년들의 생생한 창작 에너지와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마켓,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층마다 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이 축제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영감과 뜻깊은 만남을 선물할 것입니다. 완성된 무언가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5월의 주말, 부산 광복동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