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대학교 수시 경쟁률 한기대 단국대 백석대 어디가 가장 높았을까

천안은 수도권과 가까운 교통 요충지라서 대학을 선택할 때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주목하는 지역입니다. 실제로 천안에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여러 4년제 대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7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를 보면 천안 지역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천안 대학교를 지원하려는 분들을 위해 가장 눈에 띄는 세 대학의 수시 경쟁률을 비교하고, 전형별 특징과 함께 지원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천안 대학교 수시 경쟁률 한눈에 보기

대학모집인원지원자평균 경쟁률
한국기술교육대학교796명10,504명13.20대 1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1,583명14,781명9.34대 1
백석대학교2,631명23,561명8.96대 1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단순 평균만 보면 한기대가 선두이고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백석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경쟁률 숫자가 높다고 무조건 입학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대학마다 모집인원과 전형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숫자라도 실제 체감 난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도 지난해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이 숫자들을 분석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평균 경쟁률만 보고 혼란스러웠지만, 전형별 세부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훨씬 명확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96명 모집에 1만504명이 지원해 평균 13.2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1.20대 1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포인트나 오른 수치이고, 1991년 개교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고 합니다. 이 학교는 천안 병천에 위치해 있는데, 지역에서는 익숙한 곳이지만 전국 단위 지원자가 꾸준히 몰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공학계열 중심의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가 강점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라면 한기대의 교육 과정을 한 번쯤은 검토해 보게 됩니다. 특히 전기전자, 컴퓨터, 기계 등 공학 전반에 걸쳐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서 취업 준비를 고민하는 가정에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천안 대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의료 바이오 계열이 이끌었다

단국대학교는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7학년도 수시에서 천안캠퍼스는 1,583명 모집에 1만4,781명이 지원해 평균 9.34대 1을 보였습니다. 전형별로 보면 DKU인재 서류형이 10.64대 1, 면접형이 17.19대 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의예과 지역의료인재전형은 12.20대 1, 지역메디바이오인재전형은 13.55대 1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천안캠퍼스에는 의예과와 보건, 바이오 계열 학과가 많기 때문에 평균 경쟁률보다는 관심 학과의 경쟁률을 따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해 저희 집에서도 이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전형에 따라 지원 강도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경쟁률 데이터로 직접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 전공의 높은 열기

백석대학교는 정원 내 2,631명 모집에 2만3,561명이 지원해 평균 8.9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8.23대 1에서 0.73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특히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의 경쟁률이 두드러졌는데, 창의인재전형 58.50대 1, 백석인재전형 42.29대 1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 보컬전공도 29.75대 1로 높은 지원세를 보였습니다. 항공서비스 분야는 외모와 언어 능력뿐 아니라 전공 적합성을 평가하는 요소가 많아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전공 관련 활동을 체계적으로 쌓아온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자녀와 함께 백석대학교 입학처 자료를 찾아보면서 전형별로 요구하는 준비물이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경쟁률보다 중요한 전형별 확인 사항

이제 원서접수가 끝났다면 서류 제출 여부, 면접 일정, 단계별 합격자 발표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각 대학 입학처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았다고 너무 앞서서 불안해할 필요도 없고, 낮았다고 안심하기에도 이릅니다. 실제로 지난해 저희는 경쟁률이 낮은 학과를 골랐는데도 최종 등록 과정에서 예비 번호가 많이 돌지 않아서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음 순서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희망 학과의 최근 3개년 50% 컷과 70% 컷을 확인하고, 모집인원과 충원 횟수를 비교한 뒤, 마지막으로 올해 모집요강에서 전형 방법이 바뀌었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이런 정보는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상세 정보는 대학알리미에서 등록금, 기숙사 수용률, 전임교원 현황 등을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천안 대학교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캠퍼스 위치와 교통 편의성도 실제 생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천안은 KTX와 SRT, 수도권 전철이 모두 연결되는 곳이라 서울에서 통학하거나 주말에 귀가하기에도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점은 지방 대학을 고려할 때 많은 가정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경험한 지원 전 확인 팁

작년에 수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같은 캠퍼스 안에서도 학과별로 입결 차이가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도 의예과와 공학 계열의 경쟁률이 크게 다르고, 백석대학교에서도 항공서비스와 다른 학과의 격차가 상당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천안 대학교 경쟁률이 얼마’라는 정보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본인이 지원하는 전형과 학과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등급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과목 선택,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진로 관련 활동의 흐름이 모두 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자신의 학생부를 꼼꼼히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해 자녀와 함께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대학 홈페이지의 정보와 실제 캠퍼스의 분위기가 생각보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기대는 공학 중심이다 보니 실험 실습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백석대는 예술 계열 특성상 공연장과 실기실이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천안 대학교를 선택할 때는 이런 환경적인 요소도 진로 방향과 맞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준비 방향

2027학년도 수시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한기대의 상승세,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의료 바이오 계열 관심, 백석대 항공서비스 분야의 높은 지원 열기가 각각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제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경쟁률 숫자 자체보다 앞으로 남은 전형 일정과 준비 사항을 꼼꼼히 챙길 시점입니다. 면접이 남아 있다면 해당 대학의 면접 유형과 기출 주제를 미리 파악하고, 수능최저 기준이 있는 학과라면 수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천안 대학교에 지원한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경쟁률이 높은 대학은 무조건 입학이 어려운가요?
A: 아닙니다. 경쟁률은 지원자 수를 모집인원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모집인원이 적으면 경쟁률이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같은 경쟁률이라도 전형별, 학과별로 합격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이 지원한 전형의 최근 3개년 입결과 충원 횟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수시에서 떨어지면 정시로 넘어갈 수 있나요?
A: 네, 수시에 지원했더라도 불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시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하면 정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합격 결과 발표 후에는 반드시 등록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Q: 천안 대학교 중에서 기숙사가 잘 갖춰진 곳은 어디인가요?
A: 대학마다 기숙사 수용률이 다르고, 신입생 우선 배정 여부도 다릅니다. 대학알리미에서 기숙사 수용률을 비교해 보시고, 각 대학 입학처에 문의해서 신입생 기숙사 배정 기준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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