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의 ‘바람아 불어라’가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명전설 무대를 통해 그의 진가가 알려지면서, 2012년 레드애플 시절 발표한 이 곡이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죠. 저도 최근 이 노래를 다시 접했는데, 왜 그동안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는지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한별의 대표곡 ‘바람아 불어라’와 ‘묻어버린 아픔’을 중심으로 곡 정보와 그가 걸어온 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장한별 대표곡 한눈에 보기
| 곡명 | 원곡 가수 | 발매년도 | 작사/작곡 | 장르 |
|---|---|---|---|---|
| 바람아 불어라 | 레드애플 (장한별) | 2012 | 안영민, 조영수 / 조영수 | 댄스 (성인가요) |
| 묻어버린 아픔 | 김동환 | 1988 | 김진룡 / 김진룡 | 성인가요 발라드 |
두 곡 모두 장한별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명곡입니다. 특히 ‘바람아 불어라’는 레드애플 시절 그가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죠. 최근 무명전설 9회에서 부른 ‘묻어버린 아픔’은 김동환의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바람아 불어라 다시 듣는 감동
저는 아침마다 장한별의 ‘바람아 불어라’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주가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귀를 사로잡는 이 곡은,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이라는 가사는 단순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데, 장한별의 감미롭고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한층 애틋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경쾌한 리듬 속에서도 애잔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져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노래는 2012년 11월 16일에 발매된 레드애플의 타이틀곡입니다.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당시 많은 방송과 거리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곡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잊혀져 가는 듯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무명전설에서 장한별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이 곡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2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만큼 완성도 높은 곡이기 때문일 겁니다.
레드애플 시절의 장한별
장한별은 호주 브리즈번 출신으로 1990년생입니다. 185cm의 큰 키와 슬림한 체격, 여기에 6개국어를 구사하는 엄친아 스펙을 자랑하죠. 퀸즐랜드 대학교 치의학과에 합격한 뒤 가수의 꿈을 쫓아 한국으로 왔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레드애플은 2010년 데뷔해 2016년까지 활동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장한별은 메인보컬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바람아 불어라’는 그룹의 대표 히트곡으로, 당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서 레드애플은 점차 활동을 줄였고, 장한별은 잠시 무대를 떠나 있게 됩니다.
무명전설이 알린 진가
MBN ‘무명전설’은 잊혀진 가수와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장한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섰는데, 그의 무대는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9회 탑에이스전에서 부른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 무대는 압권이었습니다. 원곡의 애절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92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팀 ‘낭만있지우’는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유지우를 대신해 나선 무대였다는 점에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장한별은 ‘묻어버린 아픔’을 부르며 “이 노래는 제게 가장 뜻깊고 감사한 곡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무대는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이후 서울 콘서트에서도 이 곡을 선보이며 팬들과 감동을 나눴습니다. 그의 보컬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매력적이며, 무대 매너까지 자연스러워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계속 보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숨은 명곡의 재발견
사실 ‘바람아 불어라’는 아이돌 노래임에도 묘한 트로트 감성이 섞여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지만, 가사와 멜로디에는 애절함이 깔려 있죠. 소위 ‘머니코드’라고 불리는 익숙한 코드 진행 덕분에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장한별의 파워풀한 고음과 감성적인 저음이 오가며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명전설을 통해 장한별의 과거와 현재를 알게 된 팬들은 그가 단순히 노래만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춤과 무대 매너까지 겸비한 올라운더라는 사실에 놀랍니다. 게다가 치대 중퇴 이력과 6개국어 능력까지 갖춘 ‘천재형 아티스트’라는 점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이런 독특한 이력 덕분에 그는 프로그램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습니다.
콘서트에서 확인한 진심
최근 열린 장한별의 서울 콘서트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었습니다. 그는 ‘묻어버린 아픔’과 ‘바람아 불어라’를 라이브로 부르며 그동안의 감회를 나눴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더 멋지게, 더 열심히, 더 진실되게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는 그의 약속은 객석을 감동의 물결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팀원 유지오를 “동생이자 친구, 그리고 정말 아끼는 가수”라고 소개하며 서로를 향한 우정을 보여주었는데,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장한별의 무대를 직접 보면 노래만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보컬, 춤, 무대 매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무대를 보여주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결국 다시 사랑받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꼭 많은 분들이 ‘바람아 불어라’를 알고, 역주행의 기쁨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장한별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에서 ‘바람아 불어라’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감상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한별은 왜 무명전설에 출연하게 되었나요?
장한별은 레드애플 활동 이후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무명전설은 잊혀진 가수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그의 뛰어난 실력을 알아본 제작진의 섭외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묻어버린 아픔’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며 인생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바람아 불어라의 원곡 가수는 누구인가요?
‘바람아 불어라’는 장한별이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그룹 레드애플의 자체 곡입니다. 따라서 원곡 가수는 레드애플이며, 장한별 본인이 직접 부른 곡입니다. 현재는 솔로 활동을 하면서 이 곡을 자신의 대표곡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한별의 팬카페나 SNS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장한별의 공식 팬카페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명전설 방영 이후 팬 소통이 활발해졌으며, 자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팬카페에서는 콘서트 일정과 팬미팅 정보가 가장 먼저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