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따뜻해지는 5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찾는다면 전북 부안의 마실축제를 추천한다. 해가 솟는 희망찬 부안이라는 뜻을 가진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2026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공연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마실이라는 이름처럼 산책하듯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의 핵심 정보를 알아보자.
| 구분 | 내용 |
|---|---|
| 축제 명칭 | 부안마실축제 |
| 개최 장소 |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
| 2026년 예상 일정 | 5월 초 (2일~5일) |
| 주요 특징 | 가족 여행, 무료 입장, 다양한 공연, 먹거리, 체험 |
| 대표 공연 | 개막식 및 폐막식 가수 공연, 핑크퐁 등 어린이 공연 |
| 특별 이벤트 | 불꽃놀이, 황금몬 영수증 이벤트, 마을투어 |
목차
해뜰마루 축제장의 매력
부안마실축제의 모든 행사는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펼쳐진다. 넓고 평탄하게 조성된 이 공원은 유모차나 휠체어도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어 모든 연령층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부안IC에서 약 10분 거리이며, 상설시장이나 버스터미널도 도보 10분 이내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공용주차장은 여러 곳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료는 무료이다.
축제장 안에는 팝업스토어, 식물 정거장, 마실 에어돔, 놀이터 등 다양한 영역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뽕뽕 마실랜드에는 디스코팡팡, 범퍼카, 바이킹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고, 이웃마실에서는 각 읍면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별미마실에서는 넓은 잔디마당 양쪽에 먹거리 부스가 줄지어 있어 축제의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중앙에 설치된 360도 곡선 스크린으로 메인 무대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해뜰마루는 축제가 없는 날에도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정원이다. 낙우송길, 매화꽃, 철쭉 등 계절마다 다른 꽃과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신운천 위에 설치된 돛단배 모양 전망탑과 보행교는 낮과 밤 모두 특별한 포토존으로 자리 잡는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설치된 열기구 모양의 조명이 수면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낸다. 5월 축제 시즌에는 이 모든 매력이 활기찬 축제의 배경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축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부안마실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다.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에이핑크, 송가인,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가정의 달을 맞아 핑크퐁 공연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문화마실의 주무대에서는 이러한 공연들이 진행되고, 마실 에어돔에서는 젬베 체험, 요가, 매직쇼 등 다양한 체험형 공연이 열려 모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다.
특별 이벤트도 눈에 띈다. 축제 첫날과 마지막 날 저녁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 3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를 선물하는 황금몬 이벤트는 축제장 내 응모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는다. 이벤트 공식 정보는 부안마실축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buan_masil_festival/
체험과 먹거리 천국
축제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를 즐겁게 한다. 부안 체험홍보마실에는 거의 30개의 부스가 줄지어 있어 한우, 오리, 메기 시식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각종 손으로 만드는 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다. 이웃기웃 마을투어 프로그램을 사전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슬지제빵소, 수성당, 내소사 등 부안의 명소를 투어할 수도 있다.
별미마실은 축제의 중심이다. 넓게 마련된 테이블과 함께 봉골레, 부침개, 오뎅, 떡볶이, 튀김, 닭요리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최현석 셰프의 봄날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백합 수제비 봉골레를 시식할 수도 있다. 행사장에서 먹기가 어렵다면 도보 12분 거리의 부안상설시장에서 더 많은 부안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부안 여행과 함께 즐기기
축제와 연계한 부안 관광지
부안마실축제를 즐긴 후 혹은 축제 전에 부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내소사의 고목이 있는 고즈넉한 길과 대웅보전, 곰소염전의 독특한 풍경, 수성당의 유채꽃과 적벽강의 절경은 1박 2일의 부안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5월에는 수성당의 유채꽃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격포해수욕장을 걷는 부안 마실길 코스도 조수간만의 차로 바다 풍경이 매시점 달라지는 매력이 있다.
숙소와 이동 정보
1박 2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변산해수욕장, 궁항, 모항 근처나 내소사 주변의 숙소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부안 태왕리조트 등 오션뷰를 제공하는 신축 리조트도 선택할 수 있다. 축제장 주변의 임시 주차장은 8곳 정도 마련될 예정이지만 개막식 등 특정 시간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이나 조금 떨어진 주차장 이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2026년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며
2026년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부안마실축제는 또 한번의 기대감을 안고 준비된다. 해뜰마루의 넓은 잔디밭 위에 펼쳐지는 공연, 정원을 따라 피어나는 철쭉,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놀이랜드, 그리고 밤하늘을 밝히는 불꽃놀이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준다. 축제의 기본 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사전 접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봄의 선물 같은 이 축제는 특별한 준비 없이 산책하듯 찾아가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는, 부담 없는 마실의 정신을 담고 있다. 따뜻한 5월의 바람과 함께 부안 해뜰마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풍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